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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Tue

해피 뉴 스프링 네일

 

 

손톱에 봄을 드리울 스프링 네일 컬러 미리보기. 


Editor Kim Ha Na | Nail bandi, estemio, gellyfit, izemi, she maeryo, opi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컬러가 뷰티, 패션 업계 전반에 걸쳐 강세인 만큼 이번 시즌 네일 업계 역시 팬톤 컬러를 반영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팬톤에서 선정한 2017 트렌드 컬러는 나이아가라(Niagara), 프림로즈 옐로우(Primrose Yellow), 라피스 블루(Lapis Blue), 플래임(Flame), 아일랜드 파라다이스(Island Paradise), 페일 도그우드(Pale Dogwood), 그리너리(Greenery), 핑크 야로우(Pink Yarrow), 케일(Kale), 헤이즐넛(Hazelnut) 총 10가지. 특히 지친 몸과 마음을 단번에 날려주는 상큼한 색상, 그리너리는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대두되면서 각 브랜드마다 메인 컬러로 내세우고 있다.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에서는 2017년 봄 트렌드는 자연의 다양한 요소에서 영향을 받아 생동감 넘치며 현대인에게 평온함과 휴식의 기운을 선사하는 젤리끄 12가지와 울트라폴리쉬 5가지 셰이드로 선보인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생명력의 상징과도 같은 ‘그리니쉬 애플’ 컬러와 청량한 기운을 불어넣는 ‘그리니쉬 민트’ & ‘그리니쉬 에메랄드’를 메인으로 열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컬러와 그와 대비를 이루는 차분한 채도의 부드러운 소프트 컬러들로 구성되어 자연친화적인 ‘그리니쉬(GREENISH)’ 컨셉트에 담았다.

 

 


젤리핏 봄 신 컬러 러브 코리아를 출시, 2017년 트렌디 컬러를 젤리핏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색감으로 만들었다고. 유행을 따르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동시에 뛰어난 발색력은 기본, 프로페셔널 네일아티스트를 위한 브랜드의 가치를 살렸다.


프레스티지 브랜드 에스떼미오 역시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Greenery”에서 모티브를 얻은 2017 estemio spring collection “Greenery”가 출시됐다.


활력 넘치는 봄의 생동감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12종의 컬렉션은 다양하고 트렌드에 맞는 컬러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켄지코네일도 싱그러운 풀잎을 닮은 그리너리를 재해석해 본연의 생동감 있는 컬러를 탄생, 총 7가지 네일 컬러를 출시했다. 아이즈미에서는 봄처럼 따뜻하고 동화처럼 아름다운 10가지의 비비드 파스텔 컬러로 구성된 2017 첫번째 봄 컬렉션 원더랜드를 출시했으며 OPI는 활기차고 생기 넘치지만 차분하고 부드러운 색상들로 구성된 피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피지섬의 파란 석호, 야자나무,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러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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