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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팁

2016-08-01 Mon

NAIL TUNE

 

최근 아티스트들의 작업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는 방배동의 네일튠의

살롱팁을 소개한다. 귀엽고 깜찍한 아트부터 세련된 느낌까지 아트의

스펙트럼이 넓어 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양한 고객층이 존재하는 만큼

어느 하나 포인트 없이 고루 사랑 받는다고. 알록달록 귀여우면서도

유난히 초록색이 많이 눈에 띄는 네일튠의 살롱팁을 들여다보자.

 

Editor O Da Jeong Nail NAIL TUNE
 

 

 

 귀여운 아이스크림 캐릭터와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하트 프렌치가 심심하지 않도록

얇은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완성한다.
 

 

나뭇잎을 수채화처럼 표현해 한 여름의 싱그러움을 살렸다.

포인트 컬러로 그린컬러에 화려한 스톤을 부착해 완성했다.

 

여름 장마에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개구리 캐릭터와

시스루 프렌치로 표현한 꽃, 나뭇잎이 사랑스러운 아트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기하학적인 무늬들을 그려 완성한 아트

포인트로 그린과 실버가 들어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아트에 재미를 더했다.

 

세련된 컬러들을 사선을 배치하고

두 가지 디자인의 골드 참으로 완성해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나머지 발가락들에는 블랙에 원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완성해 밸런스를 맞췄다.

 

파스텔 색감과 강렬한 색감들로 그린 일러스트가

어우려져 사랑스러운 아트가 완성됐다.

아기자기하고 귀엽지만 세련된 일러스트가

우아한 느낌마저 주니 당연 인기 만점.

 

판타와 오란씨!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청량음료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했다.

보글보글 올라오는 기포의 깜찍함을 그대로 살려

한 여름에도 싱그러운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완성했다.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라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했다.

언 발란스한 디자인과 같은 길이지만

다양하게 배치된 라인이 경쾌함을 살렸다.

 

시원해 보이도록 각종 바다 오브제의 파츠와 진주,

글리터, 참등을 부착해 시원하게 연출한 아트가 포인트.

다양한 사이즈로 아기자기하게 연출해 사랑스러운 느낌이 배가 된다.

 

거친 느낌의 블루 필름지와 오로라 빛 필름지를 배치하고

그 주변에 골드, 진주 참과 바다 오브제를 더해

시원한 바다와 여름의 느낌을 물씬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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