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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네일 트렌드를 이끄는 ‘네일잉크(NAILSINC)’가 가수이자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Victoria Beckham)과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네일 폴리쉬 듀오를 출시했다. ‘네일잉크 X 빅토리아 베컴’ 네일 폴리쉬는 ‘빅토리아 베컴 2015 S/S 콜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일본의 각 요소를 제품에 표현하여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탄생했다.
컬러는 밝은 레드 오렌지 톤의 ‘주도 레드(JUDO RED)’와 핑크빛 누드톤의 ‘뱀부 화이트(Bamboo White)’ 2가지로 매트한 블랙&화이트 패키지에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스트레치 투 핏 (Stretch-to- fit)테크놀로지가 결합되어 손톱에 발랐을 때 미끄러지듯 매끄럽고 부드럽게 발리고 또렷하고 선명한 발색을 표현해준다. 스트레치 투 핏 (Stretch-to- fit)테크놀로지는 바르기만 해도 표면이 평탄해지며 매끄러운 사용감을 높이는 셀프 레벨링 (Self-leveling)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나무 추출 성분으로 자연스러운 광택 표현과 결함을 감소시켜 건강한 손톱을 관리할 수 있다. 한편 ‘네일잉크 X 빅토리아 베컴’ 네일 폴리쉬는 청담동 분더샵 내 뷰티 편집샵 ‘라 페르바(LA PERVA)’에서 한정 판매 할 예정이다. .
![[2018.04] Sweet Light](/thum_img/nailpia/2018/63a0e2d59ae13514df6a116989acf132_water__c1_w80_h50.jpg)
